법륜스님 명언 (초등학교 1학년의 공격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륜스님 명언 (초등학교 1학년의 공격성) 당신은 부모냐, 학부모냐 한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화가 나면 공격성을 보이고 말을 함부로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에요"라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지금 많은 엄마 아빠가 부모 노릇은 포기하고 학부모 노릇만 하고 있어요. 애가 공부 잘하고 나중에 출세하는 데만 급급해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잡는 거예요.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라는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마음은 없고, 자식을 자신의 욕망을 대신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이면 한창 해맑은 얼굴로 즐겁게 뛰어놀 나이예요. 그런데 아이가 화를 내고 공격적이란 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는 겁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