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다(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송은주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씩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필요 없는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앨빈 토플러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비법은 충동 제어법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자신의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하는 능력말이다. 느린교육은 게으른 교육이 아니며, 빠른 교육이 곧 열성적인 교육인 것도 아니다.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를 꾸역꾸역 먹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슬로우푸드와 같은 슬로우교육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배움을 흡수할 시간을 주는 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들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배려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