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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어 주는 주부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경제신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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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집값 상위 1~2%만 종부세 검토"

 

'9억 초과'기준서 비율로 수정. 성난민심에 정책 손질 나서.與 부동산특위서 집중 논의. 청와대와도 개편방안 공유

 

현재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 9억원 초과분에 대해 초과액 구간별로 종부세율이 인상되는 구조라면, 앞으로는

 

전국의 주택가격을 줄 세운 뒤 상위 2% 정도까지 비싼 주택에만 종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1월 1일 공표된

 

공시가 기준으로 상위 1%는 15만 가구, 2%는 25만가구가 해당한다.<매일경제 윤지원 기자>

 

<나의 생각>

 

지금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있고 (유동성)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심리)

 

당분간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올라 갈것 같다. 하지만 모든 자산은 계속 오를 수 없다. 내려 갈 것을 대비해야 할 것 같다.

 

'코인광풍' 칼뺀 정부 6월말까지 특별단속

 

불법거래˙작전세력 조사. "투자아닌 투기성 거래"경고. 내년부터 가상화폐에 과세. 올해 거래금액 작년전체 4배

 

경찰은 단체 카톡방 등 SNS에서 특정 코인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트리거나 사기 의도로 단체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행위

 

등을 집중 추적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내년부터 가상화폐 거래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의 세율로 분리 과세할

 

방침이다. 가상화폐 투자로 연간 25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면 초과분의 20%는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비트코인이 지난해 금의 대체재로 시장에서 각광받으며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언제든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해 기존 화폐를 위협하면 각국 정부가 규제를 꺼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김유신 기자>

 

<나의 생각>

 

'무가치한 것'을 대상으로 한 비이성적인 게임이 벌어진다는 것은 경제적 붐의 끝, 다시 말해 번영기의

 

마지막 국면이며, 돈이 줄줄 흐르는 강세장의 제3국면을 말하는 징후이다. 이 현상은 계속해서 찾아온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우리은행 연 7% 이자 적금. 롯데카드 제휴 10만좌 판매

 

우리은행이 롯데카드와 손잡고 롯데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매직 적금 바이 롯데카드'를 선작순 10만명에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모바일 뱅킹

 

우리원뱅킹에서 오는 27일까지 사전에 예약을 받고 28일 출시한다. 판매 한도는 계좌 10만개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이자는 기본금리 연1.5%에 우대금리 최대 5.5%로 구성된다. 우대금는

 

우리오픈뱅킹 가입과 상품 마케팅 동의시 연 0.5%포인트를 준다. 또 롯데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기존 고객에게

 

연2.0%포인트, 신규 고객에게는 연 5.0%포인트 지급한다. <매일 경제 문일호 기자>

 

<나의 생각>

 

기존에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이용해 볼만 하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