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을 배우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보호자없이 수술하는 방법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보호자없이 수술하는 방법(간호간병서비스병동)

 

사물함에 잠금장치가 있어서 분실 및 도난에 위험이 적고 개인 수저가 병원에서 나옵니다.

 

①담당의사와 진료후 수술날짜 잡을 때 간호간병서비스병동 신청합니다.

 

②입원1~2일전 코로나 검사하기 (음성 결과 확인 후 입원 가능)-병동은 입원 당일 오전에 정해 지기 때문에 간호병동에 자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보호자를 한명 지정해서 같이 코로나 검사 받아 둡니다.

 

③입원당일 입원 수속합니다.(예:금일 입원수속 장소는 3동 7층 원무팀입니다. 14시30분~14시)

 

④병실이 정해지면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갑상선암에 대한 수술진행과정을 듣고 수술 동의서를 적습니다.(회의실로 가서)

 

⑤입원당일 밤12시부터 금식하셔야합니다.(물포함)단, 당일 아침 혈압약 복용은 간호사에게 확인 받으셔야 합니다.

 

⑥수술당일 노약자 먼저 순으로 수술시간이 정해지며 수술시간까지 병실에서 대기합니다.(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습니다.)화장(로션이나 비비 크림도 안됨)이나 손과 발의 메니큐어(헤어 젤)는 모두 지우셔야 합니다.

 

⑦수술시간이 되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꼭 보시고 담당자와 함께 1층으로 내려갑니다.(1층에 대기해 있던 가족과 인사정도 나누기. 보호자가 없다면 그냥 수술실로 바로 들어 가면 됩니다. )

 

⑧마취에 대한 얘기를 듣고 수술대에 오릅니다.(약물 알러지 과거력 있는 경우 꼭 알려 주셔야 합니다)

 

⑨수술이 끝나면 침대에 누워 병실로 올라옵니다.

 

⑩3박4일 입원을 끝내면 오전 12시쯤 원무과에서 병원비를 계산하라고 간호사님이 알려 주시면 계산하러 갑니다.(짐은 미리 정리해 두기)

 

⑪옷을 갈아 입고 퇴원하면 됩니다.

 

※간호간병 에티켓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1:1 서비스가 아니며,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간호인력이 도움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심부름은 간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해 주십시오.

○의료진 보호는 곧 환자의 안전입니다. 거친 언행을 자제해 주십시오.

○정해진 보호자 면회시간을 지켜 주십시오.

 

※입원당일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으로 정해지지 않을 경우는 일반병동에 입원 하셔야 하며 보호자 1명이 상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