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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글

법륜스님 명언 (남을 고치려는 마음)

pixabay

 

남을 고치려는 마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매사 부딪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 뿐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내 식대로 받아들여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또 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성을 내는구나'하고 자꾸 돌이키면

 

짜증의 횟수도 적어지고 마음도 훨씬 편안해집니다.

 

 

내가 가진 습관도 잘 안 고쳐지는데

 

다른 사람의 습관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남이 안 고쳐진다고 화를 내면

 

결국 자기만 손해입니다.

 

<법륜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