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틱장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륜스님 명언(틱장애) 법륜스님 명언(틱장애)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열 살 된 아들이 말을 더듬고 틱장애가 있습니다. 처음 '엄마'라고 말을 할 때 부터 더듬었던 것 같습니다.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다렸다가 언어 치료를 받은 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는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아빠나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얘기할 때는 조금 더듬고, 저와 얘기 할 때 제일 심합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된듯한데, 아이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자꾸 후회되고 아이 대하는 것이 너무 조심스러워 제 마음에도 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아픔을 호소해 온 엄마가 있습니다. 이때 진짜 엄마라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네가 말을 더듬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세상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