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 동료 때문에 불편합니다."
그 사람을 계속 문제 삼으면
앞으로 직장 생활하기 힘듭니다.
이 사람이 없어지면 다른 사람이 또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편안하게 대해보세요.
음식을 먹을 때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잖아요.
나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은 싫어하는 음식도 있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은 좋아할 수 있어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따로 있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겁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사귀면
백 명 중에 열 명밖에 못 사귀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 안 드는 사람 상관없이 두루 사귀면
백 명을 다 사귈 수 있습니다.
자기의 기호에 집착하면
그만큼 관계 범위가 제한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면 내가 편안해집니다.
<법륜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 >
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에서 그 사람이 싫어서 다른 곳에 취직하면 또 싫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경우에는 단체 생활에 맞지 않은 성격일 수도 있다.
나 같으면 실력을 키워서 연봉을 높이고 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빠른 은퇴를 하고
은퇴한 후 취미활동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는 편을 택할 것 같다.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파이어족이 대표적인 예일 것 같다.
경제적으로 자립해 조기에 직장을 은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젊었을 때 임금을 극단적으로 절약하여 노후자금을 빨리 확보해서 늦어도 40대에는
퇴직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테크 공부도 병행해야 할 것 같다.
극단적으로 절약하면 항상 요요는 오기 마련이다. 요요가 오지 않은 선에서
절약하기 위해서는 내 몸값을 높이고 명상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병행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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