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읽어 주는 주부

경제신문 읽어주기 (21년 4월23일 금요일/주요지수 포함)

코스피 3,177.52 +5.86P
코스닥 1,025.71 +3.49P
원화값 1,117.30원 +1.30원
금  리 1,105% -0.005%P
유  가 63.71달러 -2.03달러
금  값 64,640원 +160원
DOW 33,815.90 -321.41P
NASDAQ 13,818.41 -131.81P
美10년선물 1.5380% -0.0175

캐나다, 돈줄 죈다....주요국 첫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

 

BOC(캐나다중앙은행),다음주 국채매입 규모 3.5조원서 2.6조원으로 축소. 내년 하반기 금리인상 시사

 

코로나19대유행 이후 양적완화에 돌입한 주요 7개국(G7) 가운데 본격적으로 긴축으로 돌아선 국가는

 

캐나다가 처음이다. 실물경제 반등의 신호가 뚜렷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기존4.0%에서 6.5%로 상향 조정했다. 2%의 물가상승률이 지속해서 나타날 때까지 역대 최저 수준인

 

기준금리 0.25%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달성하는 시점은 2022년 하반기로 잡았으며, 지난 1월에

 

제시한 2023년에서 앞당겼다. 내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매일경제 진영화 기자>

 

<나의 생각>

 

미국도 생활물가가 오르고 있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앞서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는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캐나다중앙은행에서

 

발표한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대출해서 투자한 사람들은 대출관리를

 

해야 할 시점이 온것 같다.

 

美증시 잘나가자....'내부자들' 자사주 팔고 나간다

 

승승장에 자사주 매도 쏟아져. 작년 제약업계 임원 5억 弗팔아 대부분 주가 마이너스 전환

 

지난해 말 이후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달리면서 기업 내부자 매도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1월 이후 

 

유통 주식을 기준으로 기업 내부자들의 매도 대 매수 비율이 143대1을 기록했다. 수치는 2006년 이후 가장 높다.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내다 파는 것을 일반투자자들이 매수해주는 현상은 나중에 투자손실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 올

 

수 있다. 주식 빚투를 보면 올해 3월 뉴욕 증시에서는 유통 주식을 기준으로 마진 부채 비율이 72%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70% 선을 넘은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2000년과 '모기지론 버블' 무렵인 2007년에도 올해 3월처럼

 

S&P 지수보다 1.2배 앞서 달린 적은 없었다. "탐욕지수가 최고조를 향하던 2020년 초반 결국 증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S&P 지수가 34% 떨어졌다". 특히 지난해 이후 뉴욕 증시에서 내부자 매도가 두드러지는 기업들은 제약 부분이다.

 

<매일경제 김인오 기자>

 

<나의 생각>

 

기업에 내부자들이라 함은 그 회사의 실적과 미래 전망을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일 것이다.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많이 팔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그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절대 절대 빚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 안될 것 같다. 폭락의 상황이 오면 버티지를 못한다. 주식투자는 내 노후를 위해 저금한다고 생각해야 겠다.

 

'1년안에 2배 벌어서 집사고 차사야지 '하는 생각이 아니라 장기간 내 노후를 위해 내 월 수입에 10%를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국회이전 대비' 세종에 광역철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김해~울산, 광주~나주 묶어 철도 통한 광역경제권 밑그림. 서해안고속철 홍성~서울 48분

 

"역대 철도망 계획 중 최대규모". 10년간 총 114조원 들여 건설

 

향후 10년간 국내 철도건설의 청사진에 해당하는 이번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현실화하면 전국 주요 거점 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인구 소멸 시대와 지방 균형발전을 겨냥해 세종과 대구·부산·광주를 축으로

 

철도를 통한 '광역경제권'기반을 조성하다는 것이 목표다. <매일경제 이지용.양연호 기자>

 

<나의 생각>

 

지방의 균형발전을 원한다면 서울, 경기도에 좋은 일자리를 지방으로 분산 시킨다면 부동산문제도 지방소멸도 

 

해결 될 일이다. 만약 내가 서울 산다면 가족이 아빠직장 때문에 이사를 하는게 아니라 아빠만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면된다. 국가철도망 계획이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일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