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소비·투자...1.6% 깜짝성장. 韓銀 1분기 성장률 발표. GDP 코로나이전 수준 회복
올해 1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6% 성장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성장률 회복을 이끈 것은 민간 소비와 투자다. 이번 1분기 경제성적표에는 민간이 1.3%포인트, 정부가 0.3%
포인트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가 살아나면서 기업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투자를 늘린 영향으로 보인다. "1분기 소비 회복이 자동차, 가전 등 내구재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대면 소비
위축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경제 회복을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매일경제 김희래 기자>
<나의 생각>
올해 하반기에 백신이 보급되고 집단면역을 갖추게 되면 성장률은 더 좋아 질 것같다. 미국과 유럽은 올해
5~6%성장률을 보인단다. 작년에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오랜기간 유지 되었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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