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절감을 위한 알뜰요금제(은행 알뜰폰)
○알뜰폰이란 SKT, KT, LGU+의 통신망을 임대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하는 통신서비스를 말합니다.
○은행 알뜰폰은 주거래 고객 요금 할인 등 일반 알뜰폰사업자보다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 자신의 평균 데이터 이용량 등 소비 성향을 파악해 가입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브엠-국민은행의 자체 알뜰폰 브랜드입니다.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 'LTE 든든'은 기본 데이터 11기바이트(GB)에 하루 2GB를 제공합니다. 요금 가격은 월 3만4,300원입니다.
ⓑ국민은행 거래 실적 등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월 2만 5,9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잔여 데이터를 금융 포인트로 전환해 주는 데이터 환급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매월 남은 데이터를 국민은행의 자산관리 앱 리브메이트 포인트로 자동 전환해서 환급액은 100메가바이트(MB)당 100포인트입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보이스.메신저피싱 피해액의 최대 70%(1000만원 한도)를 보상해주는 'KB 손해보험 플러스 사랑 단체보험 Ⅱ'무료 가입 혜택이 있습니다.
○하나은행-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 고고팩토리와 손잡고 신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 했습니다.
ⓐ월 1만8,150원 기본 데이터 7GB를 제공합니다.
ⓑ개통일로부터 1년간 기본 월 1,650원이 할인됩니다.
ⓒ하나은행 계좌로 통신비와 카드 대금 등을 이체하면 월 최대 3,000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신한은행-KT망을 쓰는 중소 사업자들과 제휴해 요금제 12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한 모두다 맘껏 7GB++'는 월 1만8,700원으로 기본 데이터 7GB사용 할수 있습니다.
ⓑ가입 시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쿠폰도 발급해 줍니다.
○토스 모바일
ⓐ월 5만9,800원에 음성통화.문자 무제한, 기본 데이터 100GB를 주는 상품입니다.
ⓑ프로모션 기간인 3개월동안 월 2만원을 할인해 줍니다.
ⓒ5만원대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사용 데이터(최대 1만원)를 토스 포인트로 환급해 줍니다.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쓰면 사용 금액의 10%(최대 5,000원)도 돌려 줍니다.
ⓔ가입 및 개통 절차가 간편합니다. 신부증 등을 준비해 유심칩을 영업점에서 수령해야 했던 기준 은행 알뜰폰과 달리 간편 인증이 가능하고 토스 앱 하나로 유심 구매 등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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