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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글

삶을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법륜스님 명언)

pixabay

인생의 무게

 

인생을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스스로를 너무 위대한 존재로 규정해서 힘들어해요.

 

자기를 기대하는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위축되어 살죠.

 

 

산에 있는 다람쥐나 토끼와 같이

 

우리 인간들도 그냥 나고 죽습니다.

 

다람쥐도 토끼도 괴로워하지 않는데

 

인간은 괴롭다고 합니다.

 

얼마나 속박을 받으면

 

날아다니는 새를 부러워하겠어요.

 

 

자기의 아상(我想)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스스로를 지나치게 우월하게 여기기 때문에

 

현실의 자기를 부족하게 여겨

 

스스로 열등의식에 빠집니다.

 

삶을 단순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훨씬 행복해집니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두 번 세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 법륜>

 

 

사람들은 남과 비교를 잘합니다.

 

친구와 자신의 비교, 형제와 자신의 비교 등 가까운 사람들과 끊임없는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열등의식에 빠지고 괴로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나보다 공부 잘하는 그 친구는 나보다 먼저 매일매일 공부했고,

 

나보다 돈 많은 친구는 나보다 먼저 매일매일 경제공부를 해서 투자한 사람들이죠.

 

남의 비교해서 열등의식에 빠져 있을 그 시간에 나 보다 잘난 그 친구는 더욱더 발전해 가고 있죠.

 

괴로워할 그 시간에 하루에 단 1분이라도 어제와 다른 일을 해 보세요.

 

매일매일이 쌓여서 1년이 되면 365분이라는 귀한 시간이 됩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