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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글

기분이 우울할 때 필요한 생각 (법륜스님 명언)

 

마음은 변하는 게 당연하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언젠가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될 때가 있고

 

나도 상대가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변하는 게 사실입니다.

 

좋고 싫음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마음이 본질이기 때문에

 

마음이 변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마음이 바뀌지 않는 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 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것입니다.

 

좋다 하더라도 너무 들뜨지 말고

 

싫다 하더라도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자기 마음의 움직임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지켜본다면

 

마음의 끊임없는 출렁거림 속에서도

 

참으로 한결같은 삶이 찾아옵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 법륜>

 

 

 

살다 보면 

 

지금 일어 난 행운이 나중에는 불운으로 다가올 때도 있고

 

지금 일어난 불행이 나중에 행운을 가지고 오는 일도 있다.

 

그래서 기쁜것도 불행한 것도 너무 깊은 감정에 사로 잡히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냥 오늘과 내일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만 체크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