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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어 주는 주부

경제신문 읽기(21년5월4일 화요일)

40대 은퇴가 두려운 경제허리...은퇴자금, 부동산·자녀교육비 지출에 발목

대한민국 40대 평균

세후 월소득:468만원

대출:8,000만원

내집보유:56%
평균 월 지출 343만원
자녀 사교육비:107만원
주택대출 상환:75만원
은퇴자산 마련:61만원
자기계발·취비:22만원

2021년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로 불리는 40대는 월평균 468만원의 세후 소득을 올리고, 이 중 73%를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중 절반 가까이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은퇴자금 마련'을

 

꼽았지만 부동산 지출과 자녀 사교육비 등으로 노후자금 마련에는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중 65%는 노후자금을 저축하고 있고, 이들의 월평균 저축액은 61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40대가 은퇴자금

 

마련이 미흡한 이유는 부동산 관련 지출 부담과 자녀 교육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이 높을수록 주택 마련과 자녀 교육비 지출로 인해 은퇴자산 마련이 어렵다고 답한 비중이 높아졌다"

 

<매일경제 김유신 기자>

 

<나의 생각>

 

30대에 일을해서 돈을 벌고 60세에 은퇴를 하면 30년 번 돈으로 100세까지 40년을 살아가야 한다.

 

국민연금만 믿고 있으면 가난한 노후를 맞이할수 밖에 없다. 지금부터라도 소비를 줄이고 노후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당장 줄일수 있는 것은 자녀 교육비이다. 교육비 지출이 100만원이 넘는 다면 자녀도 나도 가난해

 

질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