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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어 주는 주부

경제신문 읽기(21년5월13일 목요일)

"서울 집값 어깨 넘어...추격매수 위험"

"서울 집값은 어깨를 넘긴 수준이다. 지금 당장 아무 아파트를 사라는 말에 휩쓸려 매수하면 위험하다."

 

8년 가까이 부동산 상승장이 이어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패닉 바잉처럼 쫒기는 투자 대신 인구·소득·

 

인프라스트럭처(경제기반)등 부동산 사이클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다. 

 

부동산 성공 투자 3대원칙 ①시기선택(저점매수·고점 매도)②지역선택(성장·정체·쇄퇴 지역)

 

③부동산 특성(경기흐름 중시·안정 중시·복합수익형)

 

실거래가만 보고 사거나 건물 가치만 보고 사는 것은 종합적인 이해가 아니다. "부동산은 토지와 건물로 이뤄지기

 

때문에 도시공간구조, 지역, 입지 등을 함께 봐야 부동산 가격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집값이 부동산 사이클로 볼때 어깨를 넘었다며 향후 2~3년 내 저점 매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과거 2번이나 부동산 버블이 꺼졌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아무 아파트나 사라는 말에 휩쓸려 매수하면 위험하다"

 

<매일경제/고종완의 부동산 전망>

 

<나의 생각>

 

내년(2022년)까지는 부동산이 오를것 같다. 하지만 2023년 이후에는 부동산에 변곡점이 올 것 같다. 

 

지금 당장 사고 싶은 심리를 잠재우고 2~4년 길게 부동산을 바라보자. 내집 한채는 언제사도 괜찮다는 말은

 

마케팅이다. 내 집값 빠질때가 제일 힘들다. 부동산은 긴 안목으로 봐야 한다. 

 

월가 거품 경고....美연준 "긴축정책은 아직"

미국의 경기 회복이 가팔라지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채를 만기에 상한하지 못해 터지는 버블과 긴축이 어려운 과도한 유동성이 일으키는 버블 2가지 버블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물가 상승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며 완화적

 

통화 기조를 계속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고용이 계속 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겠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뉴욕/박용범 특파원·서울 김제관 기자>

 

<나의 생각>

 

인플레이션은 연준 말대로 일시적일 것 같다. 미국은 서비스직 종사자가 많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자동화나

 

기계가 서비스직을 대체할 것이다. 서비스직 종사자가 사무직을 하려면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렵다. 그래서 취업을 포기하는 미국인이 많아 질것 같다. 미국연준이 말하는 안정된

 

고용이 달성되려면 아직 멀은것 같다. 하지만 모든 자산에서 거품이 발생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오르지 않는 것이 없다. 지금은 버블구간이라 투자에 소심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