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집값 100년來 최고............거품 키운 군중심리(노벨경제학상 실러 교수 경고)
실러 교수는 "지난 100여 년간 데이터를 보더라도 주택 가격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주택 가격이 붕괴하기 2년 전인 2003년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실러 교수는 "2005년부터 하락한
주택 가격은 2009년 금융위기에 이르러 폭락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상승 시기를 타고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주택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러 교수는
"3~5년 뒤에는 지금보다 주택 가격이 크게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러 교수는 최근 자산가격 상승의 원인에 대해
"중앙은행이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군중심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중의 입소문 즉 전염성이 강한 이야기가 전파되며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주식 열풍과 폭락, 부동산 버블과 폭락, 대공황 등 거대한 경제 사건들은 이런 요소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결국 장기 투자 자산 가격을 끌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 뉴욕/박용범 특파원>
<나의 생각>
시중에 돈이 많아서 우리 나라 자산만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모든 자산이 같이 오르고 있는 것이 무섭다.
다들 2023년, 2024년, 2025년 위기설을 이야기 한다. 시기를 맞출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모든 자산은 오르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 지는 순간 겁내지 말고 자산을 사야 한다.
"양파·마늘 대란 온다".........내년 초 물량 부족 대비해 미리 비축 나선 정부
올해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정부가 동절기 비축 계획을 수립하고
나섰다.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각각 평년 대비 7.5%, 2.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월부터 3월까지 양파와 마늘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이 시기 공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6~7월 적극 비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송민근 기자>
<나의 생각>
6~7월에 마늘을 산 다면 다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면 12월 김장철을 대비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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