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값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전세 시세가 매매가보다 큰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서울 아파트의 전세 세입자가 매수로 전화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경제 심은지 기자>
<나의 생각>
우리나라 전세가격은 매매가의 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매매가와 전세값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말은 아직도 매매가가 떨어질 구간이 상당히 많이 남았다는 거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부동산은 주식과 달라서 브이(V)자로 반등하지 않고 오르면 4~5년 오르고 내리면 4~5년 쭈욱 내린다. 정부에서 규제를 풀어주고 있는데 6개월정도 반등은 하겠지만
4~5년 매매가가 내리는 방향은 바꿀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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