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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배우다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다(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송은주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씩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필요 없는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앨빈 토플러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비법은 충동 제어법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자신의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하는 능력말이다.

 

느린교육은 게으른 교육이 아니며,  빠른 교육이 곧 열성적인 교육인 것도 아니다.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를 꾸역꾸역 먹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슬로우푸드와 같은 슬로우교육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배움을 흡수할 시간을 주는 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들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배려이다.

 

 

성공한 모든 인간의 5가지 공통점

 

1.자기조절과 자기 절제역량-내 행동의 결과를 고려

 

2.연마지향성(목표를 설정하는 사고방식)-과제를 수행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는

태도로, 수행 과정에서 난관을 만나거나 실패해도 이를 그저 한수 배우는 것으로 인식한다

 

3.투지와 인내력(포기는 금물)-어려운 문제의 해답을 찾아낼 때까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근성

 

4.자기 효능감(성공의 기억)-어떤 일이나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일이 자신이 잘해 낼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정도

 

5.탄력 회복성-충동을 제어하라

 

세상은 더 이상 지식을 많이 아는 자에게 관심이 없으며 그 지식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증명해야만 가치를

인정받는다.

 

21세기 해결책에는 '정답'이 없다. 다가올 미래에는 지식이 공기나 물처럼 공짜다. 당연히 학벌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세상은 더 이상 지식을 많이 아는 자에게 관심이 없으며

그 지식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증명해야만 가치를 인정받는다. 결국'배우는 방법'을 터득하지 않으면

바로 도태된다.

 

문제 해결사의 5가지 습관

 

1.팀플레이-협업 2.융합하기-경계를 부수고 융합 3. 실패 즐기기 4.정보 창조하기 5. 지적능력 채우기

 

21세기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익숙한 틀로 규정짓기 어렵다.

 

세상이 요동치듯 평생 적어도 19번 정도는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이고, 평생 배우는 것이 인간의 주요 생활상이 될것이다.

 

인간,시간,공간 3間의 경계가 없어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먼나라 이웃나라의 장벽은 없다. 앞으로의 세상은 세속의 성공 잣대가 아닌 자기만의 방법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잔잔한 공명을 일으킬수 있는 아이들로 가득하게 만드는 교육이어야 한다

 

깨달은것: 나의 낡은 지식을 아이들에게 주입해서는 안될것 같다

적용할 것: 아이들에게 배운지식을 말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나부터 책을 읽고 인터넷 강의를 듣고 인터넷으로 수익을 만들어서 보여줘야 우리아이들도 보고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