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늙은 호박전 만드는 법(아이들 간식)
겨울철에 호박을 많이 먹으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키워주고 세로토닌의 주성분이 들어 있어서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데요. 그래서 옛날부터 호박죽, 호박전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해서 드셨나 봐요.
늙은 호박의 수확시기는 10~12월이래요. 고를 때에는 꼭지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고, 단단하며, 껍질은 주황색에 하얀 분가루가 고르게 있는 것이 좋데요. 또, 호박의 골이 많고 선명하며, 일정한 굵기에 들어 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 몸에 좋은 늙은 호박을 자주 먹으면 좋겠죠. 그래서 간단하게 늙은 호박전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호박을 채써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마트에 가면 채 썬 것을 따로 팔아요. 저는 채 썬 것을 샀어요. 호박을 구입하면 4등분 나눠서 껍질을 제거하고 채칼로 긁어 주세요. 채썬 늙은호박이 많다면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호박전 부칠때 꺼내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늙은 호박전에는 물이 따로 들어 가지 않아요. 호박자체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물은 절대 넣지 마세요.
늙은 호박에 밀가루(조금)와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기름은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에서 구우면 되는데 자주 뒤집지 말아 주세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찢어지기 쉬워요. 처음에는 서툴러서 부침개가 힘들겠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하다 보면 능숙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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