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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글

법륜스님 명언 (남 탓할 필요 없다)

pixabay

 

남 탓할 필요 없다

 

우리는 모두 자기 나름대로

 

순간순간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도 결과가 나쁘면

 

항상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남편 아내 부모 자식을 잘못 만나서 그렇다며

 

남을 고치려 듭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모든 것은 다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똑같은 비가 와도 어떤 씨앗을 심었느냐에 따라

 

제각기 다른 싹이 트듯이

 

자기 내면에 그런 씨앗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시각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안으로 돌려 내면을 깊이 관찰해야 합니다.

 

<법륜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 >

 

 

남 탓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속도 시원하지 않고 짜증만 더  쌓인다.

 

그리고 남 탓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변해야 하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내가 무언가 잘못한 게 없을까' 하고 일기처럼 적기 시작하면

 

나의 고칠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씩 고쳐 가면 나는 점 점 발전되어 가고 성격도 괜찮아지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바뀌는 것이 제일 빠르다.

 

그리고 내가 바뀌기 시작하면 아이들도 좋은 쪽으로 바뀔수 밖에 없다.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게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