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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어 주는 주부

2021년 4월14일 수요일 경제신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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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홈숖핑서 GS페이로 물건산다

출시 시기 7월
형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
사용처 GS25, GS더플레시, 랄라블라, 그랜드 인터컨티넬날 서울, GS샵, 통합 온라인몰 마켓포 등
GS리테일 . 홈쇼핑 전 유통채널
향후 사용처 GS칼텍스 등 GS 및 다른 기업 채널

GS리테일이 자체 간편결제 플랫폼을 출시한다. 간단한 인증만 하면 스마트폰 클릭 몇 번으로 결제를

 

끝낼수 있는 편의성을 무기로 고객이 GS 계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머물게 하는 '록인(lock-in)'

 

효과를 노린 것이다. GS리테일은 오는 7월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GS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에 결제계좌나 카드 등을 등록해 놓으면 실제 결제할 때는 별도 비밀번호나 인증 단계 없이

 

'결제하기'클릭만으로 바로 결제가 끝나는 것으로 쿠팡의 '쿠페이'와 유사하다.

 

<매일경제 김태성 기자>

 

<나의 생각>

 

이커머스: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쪽에서 고객확보를 위해 간편결제를 시행하는 것 같다.

 

이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다.

 

디지털화폐가 사용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일까?비트코인이 지금과 같은 가치가 있는 걸까?

 

믿었던 저축銀마저....예금 금리'줄하향' 

주요은행 최대 0.2%P 내려

 

○여신금리: 은행이 대출을 해줄때의 금리(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

 

○수신금리:예금이자 (수신: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예금 등을 받는 것)

 

주요 저축은행이 최근 예금과 입출금통장 등 수신 상품금리를 내리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돈 맡길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내려가는 추세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는 12개월 기준으로 올해 1월 연 1.86%에서 4월 연 1.66%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금리가 지속되며 저축은행에 돈이 계속 몰리자 수신금리 조절에 나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경제 한상헌 기자>

 

<나의 생각>

 

올 하반기에서 내년까지는 금리가 오르겠지만, 길게 보면 저금리는 지속 될것 같다.

 

예금이 아닌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내 노후가 힘들지 않을 것 같다.

"한국판 아크신화 내가 쓴다"...혁신 ETF 4社4色 경쟁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테마 신재생에너지, 미래차 이동수단, 해외 BBIG 친환경자동차, ESG 국내 BBIG, 코스피 지수형
구분 패시브 ETF 액티브 ETF
운용방식 지수 성과를 그대로 추종 지수 대비 초과 수익 추구 목적
포트폴리오 지수와 동일하게 포트폴리오 구성 운용회사 결정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상관계수 지수와 상관계수 0.9이상 비교지수와 상관계수 0.7 이상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다음달에 앞다퉈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면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주식형 액티브 ETF는 미국 자산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150% 수익률을 거두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투자 상품인 만큼 자산운용사들이 이 같은 움직임이 국내 투자 지형을 바꿀지 주목된다.

 

액티브 ETF는 매니저 재량에 따라 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 성과를 노리는 액티브 펀드와 ETF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ETF는 순자산의 70%는 비교지수를 추종하고 30%에 대해서는 운용사가 재량으로 운용한다.

 

최근 초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지수 이상 수익률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액티브 ETF를 찾는 원인으로 꼽힌다.

 

<매일경제 김정범.신화 기자>

 

<나의 생각>

 

괜찮은 ETF가 나온것 같은데 보수적인 나로서는 패시브 ETF가 맞을 것 같다.

 

분산투자를 원하는 공격적인 투자성향에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