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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 맛있게 담그는 법 레몬청 맛있게 담그는 법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피부를 맑게 해주고 동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①고무장갑을 끼고 굵은 소금으로 레몬을 씻어 주세요 ②굵은소금으로 씻은 레몬을 미지근한 물로 헹궈 주세요(레몬껍질의 코팅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씻는거예요) ③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어 주세요 ④레몬을 그릇에 담고 그 그릇에 잠길 듯 물을 부어 10분간 담궈 주세요 ⑤10분 지나면 건져내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 주세요 ⑥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레몬을 굴려 주면서 데쳐 주세요(5초정도) ⑦레몬을 휴지나 수건으로 잘 닦아 주세요 ⑧레몬을 슬라이스 한 후 레몬씨는 꼭 빼주세요(쓴맛이 나요) ⑨예)레몬 7개 : 설탕 700g중 설탕 3분의 1만 남겨두고 그릇에 담아 설탕과 레..
영원한 안전 지대는 없다.(초콜릿 하트 드래곤) 초콜릿 하트 드래곤-스테파니 버지스 어벤추린, 늘 완벽하기만 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아무도! 그리고 누구든지 인생에서 돌이키고 싶은 실수 몇 가지는 있는 법이야. 다시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영원히 안전한 곳에 숨어만 있을래? 아니면 이미 쉬어 버린 네 삶의 한 부분은 내다 버리고, 새 반죽을 만들어서 그걸로 최대한 훌륭한 결과물을 끌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워 볼래?
긍정적인 말의 힘(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18쪽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한 문장 정도의 말을 기억하려 애쓰는 버릇이 있다. "뜨거운 물 좀 떠와라"는 외할버지가 내게 남긴 마지막 말이었고 "그때 만났던 청요릿집에서 곧 보세"는 평소 좋아하던 원로 소설가 선생님의 마지막 말이었다. 나는 죄송스럽게도 두 분의 임종을 보지 못했으므로 이 말들은 두 분이 내게 남긴 유언이 되었다. ​ 역으로 나는 타인에게 별생각 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같은 말이라도 조금 따뜻하고 예쁘게 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에게 "언제 밥 먹자"라는 진부한 말을 했으며 저녁부터는 혼자 있느라 누군가에게 말을 할 기회가 없었다. ​ 말은 사람의 입에..
은행이 노리는 개인 타깃은 금융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개인의 저축을 늘려야 한다) 폴트라인-라구람 G.라잔(개인의 저축을 늘려야 한다) ○폴트라인-지진 유발 단층선 ○폰지 사기-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 ○꼬리 리스크-맨 마지막 단계에 감수하는 리스크(오랜동안 실체를 감추기 쉽다) 수출 지향적 성장과 해외 의존성-28쪽 세계 경제는 취약하다. 국내 수요 수준이 낮은 전통적인 수출국들이 다른 나라에 지갑을 열어 지출을 늘리라고 계속 압력을 넣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시기에는 엄청나게 낭비적인 성향의 정부 지출 없이는 국내 성장 활성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정부가 주머니를 풀어 경기 부양책에 나선다 해도 그 돈의 대부분이 영향력은 크지만 효율성은 떨어지는 생산 업체에 거의다 투입되기 때문에 경기 부양책이 장기적인 경제 성장..
더 또렷한 정신을 원한다면 설탕을 피하라(건강한 뇌는 장에서 시작된다) 당신은 뇌를 고칠수 있다-톰 오브라이언 더 또렷한 정신을 원한다면 설탕을 피하라 - 96쪽 가공 설탕을 먹으면 전신에 염증이 증가한다. '소량'만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설탕이란 세상에 없다. 뇌기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길 원한다면,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그래야 뇌와 몸이 재생할 기회가 생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수 이다. 제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항체가 너무 많은 췌장 세포를 파괴하여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제2형 당뇨병은 수년 동안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당 조절시스템이 손상된 경우에 발병한다. 일주일간 먹은 설탕의 양에 하루도 빠짐없이 설탕이 든 음식을 먹었던 20~30년의 기간을 곱해보라. 그동안 섭취한 모든 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 17쪽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나를 바꾸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년 동안 꾸준히 해 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 우리 모두 인생에서 불행을 겪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되곤 한다.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내가 진일보하게 된 단 한 가지 방법이자 내가 선택한 유일한 방법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좋..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다(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송은주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씩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는 필요 없는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앨빈 토플러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비법은 충동 제어법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자신의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하는 능력말이다. 느린교육은 게으른 교육이 아니며, 빠른 교육이 곧 열성적인 교육인 것도 아니다. 교육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를 꾸역꾸역 먹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슬로우푸드와 같은 슬로우교육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배움을 흡수할 시간을 주는 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들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배려이다...
지희랑 절친한 친구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냥 묵묵히 지희 이야기를 들어주면 된다. 모두 깜언-김중미 꿍만, 꿍어, 꿍람-함께 먹고, 함께 살고, 함께 일한다 깜언-고마워 ​ 윤유정이라는 아이가 강화도 양도면에서 중3까지 가족과 친구들과 보낸 시간을 그린 책이다 윤유정은 언청이로 태어났다. 엄마는 윤유정을 버리고 떠났고 아빠도 연락이 닿지 않다가 자동차 사고로 죽어서 할머니와 작은아빠가 윤유정을 어릴때부터 키웠다. 작은아빠는 유정이를 위해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작은엄마또한 윤유정을 친 자식처럼 생각한다. 할머니, 작은아빠, 작은엄마, 조카들, 친구들 덕분에 윤유정은 크고 작은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유정이는 손에 보이지 않은 방패를 들고 서 있다가 누군가 다가오면 밀쳐냈다. 누군가가 공격이라도 할까 봐 주먹을 움켜쥐고 있었다. 그래야 마음이 다치지 않고, 외롭지도 ..